2025년 자영업자 소상공인 혜택_ 전기세(전기요금), 배달비, 폐업비 지원, 채무조정(희망리턴패키지)

코로나 19의 여파로 꾸준히 늘어난 폐업과 폐업을 하고 싶어도 새 임차인이 나타나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업소 운영을 멈출수 없었던 자영업 소상공인을이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이전의 매출을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분들의 행정처분 경감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다보니 너무 장사가 안되어 가게를 내 놓았다며 영업난을 호소하시는 의뢰인들의 사연을 계속 접하게 됩니다.

 

걱정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에 찾아본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내용과 내년 2025년부터 바뀌는 자영업자에 대한 혜택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영업 대표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부의 정책이나 소식들은 본 블로그에 상세히 정리하여 의뢰인들의 영업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기료 20만원 감면 혜택 기준 완화 연매출 3000만원 -> 6000만원으로 확대

 

내달부터 전기료 20만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의 기준은 종전 연매출 3000만원 이하에서 연매출 6000만원 이하로 확대 적용됩니다.

 

개업이나 영업을 위한 자금으로 대출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자영업 대표님들께 장기적인 고금리와 물가인상으로 인한 경영난에 대한 지원 혜택으로써 그 대상을 넓힌 것인데요, 이렇게 바뀐 기준에 부합되는 연매출 6000만원 이하의 자영업 대표님들께서는 아래의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하시어 지원 신청을 하시고 업소 운영에 다소나마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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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등 영세 소상공인 배달료 지원 논의

 

내년부터 음식점 업주분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배달료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사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소상공인에 대한 배달료 지원사업의 구체적 방안을 10월까지 마련하여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인데요, 배달대행 업체에 대한 제재의 형식이 될지 배달 비용을 지원해주는 형식이 될 것인지는 앞으로 더 두고 봐야할 문제입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최근 업주분들께 너무나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 배달료에 대한 부담 완화의 현실적 대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소상공인 배달료, 채무조정 등 지원방안 관련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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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리턴 패키지를 통한 영세 자영업자 폐업비 400만원 지원 및 채무조정

 

희망리턴 패키지라는 원스톱 폐업 서비스 주요사항 중 폐업 예정 점포철거비 지원사업은 이전부터 운영되어 온 제도입니다.

 

경제상황이 나빠져서 눈물의 폐업을 하는 중에도 철거비용으로 인한 또 한 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고 연체된 대출에 대한 채무조정까지 돕고 있는 지원 사업이 바로 희망리턴 패키지입니다.

 

 

 

희망리턴 패키지 사업 중 하나인 폐업비 지원 또한 최대 지원한도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폐업 후 재취업 시 사전 교육을 지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업에 도전하실 경우에는 1:1 전담 매니징을 통해 폐업 자영업 대표님들께서 다시금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니, 이같은 정책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시는 일이 없도록 아래의 링크를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영상정보(지원 혜택 등 주요사항)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희망리턴 패키지 지원 내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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